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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빨간 SUV가 도로를 질주할 때 학교 밴드와 할머니로 구성된 무용단이 와우케샤 시를 행진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한 사람이 구금되어 있습니다.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현재로서는" 테러 행위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용의자는 퍼레이드에서 사람들과 마주쳤을 때 다른 장면에서 도피한 것으로 보였고 수사 초기 결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법 집행 관계자가 BBC의 미국 파트너 CBS 뉴스에 말했습니다.

지역 주민 Angelito Tenorio는 Milwaukee Journal Sentinel 신문에 16:40(22:40) 경에 SUV가 "페달을 금속에 놓고 퍼레이드 경로를 따라 전속력으로 확대하기 시작했을 때" 퍼레이드 행진을 막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GMT) 일요일.

"그때 우리는 큰 소리를 들었고, 차량에 치인 사람들의 귀가 멍멍한 울음소리와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Corey Montiho는 딸의 댄스 팀이 SUV에 치였다고 말했습니다.

"폼폼과 신발이 여기저기 있었고 핫초코가 쏟아졌습니다. 딸을 찾기 위해 구겨진 몸에서 다른 몸으로 옮겨야했습니다."라고 그는 신문에 말했습니다.

와우케샤 퍼레이드 루트 선
밀워키 서쪽에 위치한 약 72,000명의 커뮤니티인 Waukesha의 퍼레이드는 전통적으로 매년 추수감사절 전 일요일에 열리며 화려한 드레스, 수레, 댄서, 행진 밴드가 포함됩니다. 올해의 주제는 "편안함과 기쁨"이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1년 동안 결석한 후 돌아오는 행사를 보기 위해 가족들이 길 양쪽에 줄을 섰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한 비디오는 자동차가 거리 장벽을 고속으로 충돌하는 것을 보여주고 다른 비디오는 차량이 음악가 그룹처럼 보이는 곳으로 운전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경찰은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거리를 뛰어다니며 사람들에게 상점에 대피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댄 톰슨 경찰서장은 기자들에게 경찰관들이 차를 막으려다 총을 쐈다고 말했다.

제이슨 켈너(Jason Kellner)는 뉴욕 타임스 신문에 자신의 아들이 학교 행진 밴드와 함께 지나치는 것을 보았을 때 차가 군중을 향해 다가와 "사람들을 깎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더 나쁜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 내가 내 아이에게 다가갔을 때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그는 말했다.

Kellner 씨는 길가에 아무 부상 없이 서 있는 아들을 발견했지만 여러 명의 부상자를 보았고 피 묻은 색소폰을 거리에서 끌어냈습니다.

또 다른 목격자는 밀워키의 Fox6 TV 방송국에 차가 약 9세에서 15세 사이의 소녀들로 구성된 댄스팀을 치자 차량이 부상당한 후 비명을 지르고 달리고 부상자들을 확인하는 등 침묵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