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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nam114soho
작성일
2021-11-08 03:16
조회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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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광고판이 서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인근에 세워진 후 온라인에서 난리가 계속되고 있다.
이 광고는 자신을 제니의 1호 팬이라고 자처하는 필리핀 사업가 크리스티안 알베르 가자가 맡았다. Gaza는 서울 용산에 있는 에이전시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5층 건물 꼭대기에 한 면은 영어로 다른 한 면은 한국어로 된 두 개의 패널 광고를 설치했습니다. 빌보드 광고에는 "김제니 루비 제인, 당신은 내 최고의 짝사랑입니다. '당신을 저녁 식사에 데려다 줄 수 있습니까?'그리고 나를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까?"
가자는 10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광고판 이미지를 공유하며 K팝 스타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몰라서 광고를 올렸다고 말했다.
빌보드 광고는 블랙핑크를 온라인에서 '괴물'이라고 비난하고 소속사에 K팝 스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요청하는 일부 블랙핑크 팬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일요일 현재 광고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전직 사기꾼에서 백만장자가 된 사업가라고 자칭하는 가자에 대한 비판이 일주일 내내 계속되자 그는 토요일 자신의 행동을 변호하기 위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좀 더 합리적"이 될 것을 촉구했다. 짝사랑하는 제니에게 주목받을 기회를 얻기 위해 '매우 공개적으로' 진행됐다.
"소름 끼치는 핍즈는 거주지, 친구 서클, 직장 등 사생활을 스토킹하여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입니다. ... 글로벌 셀럽으로서 제니 김에 대한 존경심을 매우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5%의 확률로 제 궁극의 짝사랑 상대에게 눈에 띄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Gaza는 이전에도 비슷한 연극을 한 적이 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빌보드 광고와 그의 Facebook 계정을 사용하여 필리핀의 유명 인사들에게 공개적인 애정 표현을 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