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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찰은 지난 주 낯선 사람의 집에서 구출된 네 살짜리 클레오 스미스의 납치에 또 다른 사람이 연루되었을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클레오는 10월 16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족 캠프에서 사라진 후 18일 동안 실종되었다.
그녀의 실종은 대대적인 수색에 불을 지폈고 결국 경찰은 그녀의 고향인 카나본에서 그 소녀를 발견했다.
36세의 테렌스 대렐 켈리는 납치 범죄로 기소되었다.
그는 지난 금요일 카나본에서 남쪽으로 900km 떨어진 퍼스에 있는 최고 보안 감옥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의 수사 책임자들은 월요일에 이 작은 해안 마을로 돌아왔다.
"이번 주의 초점은 다른 누군가가 연루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여전히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라고 카메론 블레인 형사 선임 병장은 마을 공항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켈리 씨를 보았거나 그와 접촉한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라도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미디어 캡션,
블레인 형사는 클레오 스미스가 구조된 직후 그녀에게 말했다.
구조 당시 경찰은 켈리 씨가 혼자 행동해 온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 이후로 거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화요일, 데일리 메일 호주는 경찰이 클레오가 납치되는 동안 옷을 입고 머리를 빗는 것을 돕는 등 클레오를 돌보는데 한 여성이 도움을 주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그 보도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클레오 스미스의 부모: 우리 딸이 돌아왔어
클레오는 지난 수요일 경찰이 켈리 씨를 체포한 지 한 시간 만에 밤 시간에 집안으로 침입한 후 안전하게 발견되었다.
그 구출의 환영은 그 어린 소녀가 경찰관들에게 자신을 밝히고 미소를 짓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가족은 "우리 딸이 다시 우리 품에 안겨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켈리 씨는 체포된 직후 자해로 병원에 실려 갔다.
그는 지난 목요일 16세 미만의 어린이를 강제로 납치하거나 유인한 혐의로 법정에 출두했다.
그는 12월 초에 법정에 설 예정이다.